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박물관추진단(단장 김우림)은 오는 12월 1일부터 27일까지 울산암각화전시관 하반기 기획전 ‘숨겨진 바위그림의 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천전리 암각화를 비롯해 국내 청동기시대 암각화 자료와 관련 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관람자들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암각화의 새로운 모습을 조명해볼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주요 전시물은 부산 복천동 고분 출토 암각화(부산 복천박물관), 고령 지산동 고분 출토 암각화(고령 대가야박물관), 사천 본천리 청동기시대 주거지 출토 암각화(경상대학교 박물관), 밀양 살래 지석묘 출토 암각화, 밀양 신안 지석묘 출토 암각화(이상 경남발전연구원 소장) 등 소형 암각화의 실물모형과

청동기시대 검파형 동기, 청동거울, 마제석검 등 관련유물, 포항 칠포리와 인비리, 경주 석장동과 안심리, 영천 보성리, 함안 도항리, 고령 양전리와 안화리, 봉평리 영주 가흥동 암각화 유적의 사진과 슬라이드 영상물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에 전시되는 소형 암각화 실물모형 5점은 발굴과정에서 출토되어 그동안 수장고에 보관되어 온 것들로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되는 유물로 이는 매장문화재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유물들로 암각화의 제작시기와 당시의 의례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최근 전시관 야외전시장에 새롭게 설치된 영주 가흥동, 포항 칠포리, 포항 인비리, 영천 보성리, 함안 도항리 암각화 실물모형을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며, 12월 9일 오후 2시에는 ‘한국암각화의 또 다른 세계’를 주제로 이상목 암각화전시관 관장의 문화강좌와 전시해설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5월 30일 개관한 암각화전시관을 찾은 관람객은 현재까지 18만여명으로 최근 신종플루 여파에도 불구하고 일일 평균 400명(10월 평균)이상의 관람객들이 꾸준히 전시관을 찾고 있다.

박물관추진단은 이번 기획전이 끝나는 연말부터 내부 전시물 보완공사를 대폭 실시, 내년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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