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통계 활용성 제고를 위한 발전방안’ 포럼 개최

2009-11-27 09: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3일(목) 오후 2시부터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본관 3층 대금홀에서 ‘보건산업통계 활용성 제고를 위한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11회 ‘보건산업진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세계경제 변동, FTA, 신성장동력으로서 보건산업 인식 등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상황 변화로 통계를 바탕으로 한 보건산업 정책수립과 산업체의 합리적 의사결정 지원 필요성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보건산업통계의 활용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주제발표로는 통계청 이진석 사무관이 ‘e-나라지표 서비스 체계 및 현황, 비전’,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홍성민 부연구위원이 ‘녹색성장전략의 현황과 추진방향 및 보건산업의 시사점’, 진흥원 이근찬 실장이 ‘보건산업통계DB구축사업의 현황과 발전방향’, 산업연구원 김종기 부연구위원이 ISTANS의 콘텐츠 구성 및 서비스 제공 체계‘,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강지선 팀장이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의 운영성과 및 전략’ 등 5개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에 대해서는 한양대학교 서창진 교수(좌장), 보건복지가족부 정인호 사무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양창준 팀장 등이 주제발표자와 함께 지정토론에 나선다.

이번 포럼을 통하여 보건산업통계 DB구축, 컨텐츠 관리 및 지표개발 확충, 신뢰성 확보, 인프라 강화, 정보자원의 효율적 운영 및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체계 강화 등 이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국가 보건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산업분야의 통계 생산 및 서비스, 정보시스템 등에 관심이 있는 정부·학계·산업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의 소속, 직위, 성명을 기재하여 이메일(moon5@khidi.or.kr)을 보내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산업통계실(02-2194-7398, 7239)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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