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선언을 했다. 실패를 발판삼아 부족했던 점을 다시 보완하고 있는 평창은 분주하다.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 원인으로는 교통, 경기장 시설이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꼽혔다. 최근 대관령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를 첫 개장해 앞으로 스키점프대, 바이애슬론, 크로스컨트리 경기장 등 국제적인 수준을 갖춘 시설을 마련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유치될 경우 핵심 무대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관령 청정지역에 자리잡은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코스는 환상적이다.
원주 - 강릉 복선전철도 추진할 예정이라 기본적인 교통문제 해결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이밖에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인프라 구축은 또 어떤 것이 있는지 열정과 노력이 가득한 ‘평창’으로 안내한다.
평창은 해발고도 700미터로 인간의 생체리듬이 가장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기압 상태이다. 사계절 내내 청정한 환경과 기후를 자랑하는 땅이다. 높은 해발고도와 많은 적설량 덕분에 일년내내 산과 들이 생기가 가득하다. 평창의 대표적인 ‘한국의 알프스’ ‘양떼목장’과 ‘삼양목장’은 온통 하얀 세상일만큼 설원 풍경이 매혹적이다. 능선 테두리를 따라 건초를 말리는 공간에서 양떼를 직접 볼 수 있고 건초 주기 체험도 할 수 있어 한적한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최고다. 신재생 에너지로 꼽히는 풍력이 이 곳 평창 대관령에는 풍력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풍력발전소에서는 풍력발전의 역사와 원리, 국내 재생 에너지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평창의 대표적인 명소를 찾아가 생명의 기운이 살아 숨쉬는 현장을 보여준다.
<특별 대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김진선 강원도지사)
동계올림픽을 향한 평창의 삼수 도전은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2010년과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도전했지만 결선 투표에서 각각 캐나다 밴쿠버와 러시아 소치에게 근소한 표 차이로 고배를 마셨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월 14일,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한 ‘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를 창립했다. 최종적으로 IOC에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서를 제출한 도시는 독일의 뮌헨과 프랑스 안시, 그리고 한국의 평창 이렇게 세 곳이 되었다. 피겨스타 김연아 선수 등 유치 홍보대사로 활동해국민적 지지도와 함께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홍보 전략과 함께 평창이 경쟁 상대국과 차별화하는 전략이 무엇인지 김진선 강원도지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겨울스포츠 천국 용평 스키장, 용평스키장 24시
드디어 겨울 스포츠 시즌이 돌아왔다! 지난 3일, 일찍 찾아온 강추위로 인해 용평 스키장은 지난해보다 빨리 개장을 했다. 용평스키장은 국내 최대 적설량과 우수한 설질을 갖고 있는 평창에 위치했다. 더더욱 눈 덮인 고원지대가 일품인 발왕산에 자리잡고 있어 겨울스포츠를 즐기기엔 손색이 없다. 스키 연맹이 공인한 6개의 슬로프를 비롯하여 31면의 다양한 슬로프와 편도 3.7 킬로미터의 케이블카 등 스릴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정상까지 올라가는 레프트를 타고 보이는 대관령의 탁 트인 자연경관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두 배로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태어나서 눈 구경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동남아 관광객들이 용평 스키장에서 스키체험에 나섰다. 드넓게 펼쳐진 설원에 감탄사를 끊임없이 연발하고, 눈밭에 쓰러지고 넘어지고를 반복해도 얼굴에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
12월 1일(화) 오전 7시 (재방송 - 오전 11:30, 오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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