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4일까지(12일간) 행정안전부 등 9개 중앙부처의 8개팀 전문 감사요원 33명이 참여하는 정부합동감사를 받고 있으며, 특히 이번 감사과정에서 돋보이는 부문이 기록물관리 분야의 컨설팅 감사이다.

컨설팅 감사는 기록물관리 분야 국가기록원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정책진단 및 상호토론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업무지식을 함양하고,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과거 처벌위주의 감사방식에서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주는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담당공무원들도 크게 반기는 분위기이다.

그리고 12월 1일(화)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시 및 자치구·군 기록물 실무 담당공무원 350여명을 대상으로‘기록관리의 중요성 및 처리과 기록관리 실무’를 주제로 기록물 생산단계에서부터 심사, 폐기까지 기록물관리에 관한 전 과정을 전문적이면서도 실무 공무원들이 꼭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한 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회의실에서 2시간여에 걸쳐 시 및 자치구·군 기록관과 조직부서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전문요원의 확보방안’과 ‘기록관 보유 기록물의 공개관리’에 대한 정책토론을 실시하는 등 감사기간동안 기록관리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한 지도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록은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에 대한 자취이며, 오늘의 기록은 내일의 또 다른 우리에게 거울이 될 것임을 상기하고, 향후에는 컨설팅내용의 실천여부 파악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으로 국가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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