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 토니로마스와 공동 마케팅

뉴스 제공
2004-04-30 00:00
서울--(뉴스와이어)--수입차 업계는 더이상 부자들만을 상대로 명품 마케팅에 치중하지 않고 급속히 대중속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수입차 업체들은 올해들어2~3천만원대의 다양한 “중저가” 모델들을 잇달아 출시하며 좀더 젊은 층의 ‘일반인’을 상대로한 마케팅에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중적 수입차브랜드인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5월 한달간 대표적 패밀리레스토랑인 토니로마스와 매드포갈릭과 제휴하여 "맛과 스타일의 만남 (Taste meets Style)" 이라는 주제로 본격적인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

오는 5월 5일부터 31일까지 토니로마스와 매드포갈릭 매장에서 PT 크루저 세트메뉴 시판하고 이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크라이슬러 PT 크루저와 세브링 컨버터블 2박 3일 무료시승권을 제공하며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짚 오리지널 브랜드 산악 자전거, 라디오 컨트롤 모빌카, PT 크루저 모델카, 디지털 카메라 등을 경품으로 준다.

PT 크루저는 2,970만원의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복고풍의 우아한 디자인으로 특히 여성 전문직 고객들을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또한, 최근발표한 2004년 미국 JD 파워의 품질 조사에서 소형차부문 톱 3에 포함되는 등 성능면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편,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선앳푸드와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젊은 일반고객들은 물론 특히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을 통해 친숙한 브랜드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는 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