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지원센터, 특허정보 검색 및 분석 실무 Manual 발간

2009-11-30 11: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특허지원센터(iPAC)에서는 ‘특허정보 검색실무 Manual’, ‘특허정보 분석실무 Manual’ 2종의 책자를 발간해 자격검정시험 응시예정자와 지재권 및 R&D관련 종사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특허지원센터가 2007년도부터 특허정보 검색사, 특허정보 분석사 양성과정 및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하면서 기존 발간교재의 방대함, 이론위주의 한계성을 탈피하여 이론과 실무를 통합한 국내에서 최초 발간한 지재권관련 실무위주 교재이다.

이는 특허지원센터에서 운영중인 교육과정 교재 및 자격검정시험 수험서, 지재권 및 R&D관련 종사자들에게 특허정보 검색 및 분석 실무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함이며 이미 자격검정시험 응시예정자들로부터 다수의 예약주문을 접수해 놓은 상태이며 대형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동책자중 ‘특허정보 검색실무 Manual’은 특허검색관련 특허법 개요, 청구범위 설계방법, 주요국(한국, 미국, 일본, EU등) 특허정보 검색방법, 선행기술조사보고서 작성 등, ‘특허정보 분석실무 Manual’은 특허정보 정량 및 정성분석, 분석툴의 활용, 특허무효분석 및 침해분석 이론 및 실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전체적으로 마지막 부분에 이론적인 사항을 확인하는 객관식 문제와 실무를 익힐 수 있는 사례문제가 구성되어 있어 이용자들이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특허지원센터는 동책자외에 지재권 라이센싱 및 협상 전문가 양성과정, 기술사업화(기술이전 및 가치평가) 전문가 양성과정 등 지재권 통합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이와 연계된 책자를 발간, 교육효과를 배가시키고 이론과 실무를 병행할 수 있는 실무지침서 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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