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26,696㎡의 천호공원은 규모는 작지만 1998년 개장이후 10여년을 인근 주민들의 산책, 운동, 나들이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사계절 이용이 집중되는 공원이다. 2007년에는 해공도서관이 들어서 문화공간으로 한 단계 수준이 향상되었으나, 야외무대 등 주요 시설이 오래되고 낡아 이용불편이 늘어나면서 주민들이 시설현대화를 요구해왔다.
2009년 2월부터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 공원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각종 동호회의 의견을 수차례 수렴하여 한정된 공간에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담으려 애쓴 결과 음악분수와 야외무대, 각종 체육시설, 편익시설이 아기자기하게 자리잡고 새롭게 탄생하였다.
새로 설치된 음악분수(880㎡)는 워터스크린형, 원형멀티벡터형, 직선안개형, 시간차형, 컬럼형, 안개형 등의 다양한 모양으로 구성되었고 편안하게 음악감상과 아름다운 분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주변에 목재장의자, 평의자, 등의자 등을 배치하였다.
공원중앙에 자리잡은 야외무대는 5년째 이어져온 돗자리영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곳으로 비틀어짐이 심했던 지붕을 유려한 막구조로 바꾸고, 조명과 음향시설을 새로 설치하여 평소에도 에어로빅동호회원들의 흥겨운 운동에 부족함이 없도록 배려하였다. 또 무대와 연결된 광장은 행사가 없는 때는 배드민턴장으로 활용되는데 운동시 충격을 줄이도록 우레탄포장(1,300㎡)으로 교체하였다.
기타 윗몸일으키기 외 운동시설물 4종의 운동시설과 족구, 배드민턴네트 등 운동시설과 테이블, 의자, 육각정 등 다양한 편익시설과 조명, 해가림막 시설이 개선하고 훼손이 심했던 산책로 포장도 황토포장으로 바꾸어 주민들의 이용편익을 배가시켰다.
지역주민의 관심과 호응이 높은 만큼 그동안 시설노후 및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한 주민들과 함께 재정비공사를 무사히 마친 것을 축하하는 간단한 기념행사도 마련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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