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0명 중 97명, ‘글쓰기 잘하고 싶어’…직장인 글쓰기 전문학원 등장

서울--(뉴스와이어)--통신 기술의 발달은 기업 웹 사이트에서 개인 블로그, 사내 인트라넷까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생성해 냈지만 정작 현대인은 그 안에 담을 콘텐츠 생성에는 취약하다.

H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K과장(34세, 남)은 출근하고 퇴근할 때까지 줄곧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출근하면 가장 먼저 업무용 이메일을 확인하고 이메일 쓰기를 한다. 이 메일은 회사에서 자신의 업무 능력을 평가받는 가장 기초적인 요소라는 것은 알지만 그 간단하다 싶은 이메일 쓰기조차 쉽지 않다. 그뿐만 아니다. 기획서, 제안서, 심지어 보고서까지 K과장은 늘 글을 써야 하고, 상사에게 결재 받아야 한다. 심지어 그의 글은 엔터키만 두드리면 사내 인트라넷에 올려져 실시간으로 사내에 펴져나간다. K 과장은 ‘글 쓰는 일이 업무의 모두가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든다.

실제로 취업 포탈 잡코리아가 남녀직장인 1,26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글쓰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신의 글쓰기 평가 점수는 10점 만점에 평균 6.44점으로 나타났고, 직장인 97.4%가 ‘글을 잘 쓰고 싶다’고 답했다. 특히 직급이 올라갈수록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정도가 높았다. 업무에 있어 문장력의 중요성을 묻는 질문에 ‘중요 이상’을 체크한 직급은 △과장(91.8%) △부장 이상(91.3%) △대리(89.1%) △사원(84.7%) 순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직급이 높을수록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역할이 증대하기 때문이라고 분석된다.

글쓰기로 받는 스트레스도 상당하다. 글쓰기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제안서/기획서(66.5%), 보고서(55.8%) 등으로 업무 중 글쓰기에 대한 스트레스 강도는 10점 중 평균 6.25점으로 나타나 업무와 직접 연관된 글쓰기가 큰 스트레스 요인으로 꼽혔다. 글쓰기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는 직무로는 ‘광고/홍보’ 업무로 평균 6.61점. 이어 △기획/인사(6.46점) △연구개발(6.44점) △서비스(6.44점) △마케팅(6.38점), △생산/현장(6.25점) 순이었다.

이를 반영하듯 독서교육, 논술, 자기소개서, 글쓰기 강좌 등 자기계발 수업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다.

최근 서울 강남에는 실용적인 독서법, 글짓기, 스피치, 프리젠테이션 강좌 등 직장인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 파레토아카데미(www.2080.co.kr, 대표 남학현)가 오픈했다.

파레토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자기연마가 필요한 취업생 및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핵심적이고 효율적인 글쓰기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 강사가 제공하는 글쓰기 강좌는 단순한 글쓰기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켜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개설 중인 글쓰기 강좌로는 <쾌도난마 글쓰기 작법>,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북브리핑> 등이 있으며, 이 밖에도 <삶을 변화시키는 리더십 코칭>, <위기극복 이후의 차별화 마케팅 전략> 등의 자기계발 강좌도 함께 개설되어 있다. 현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 신청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 선물이 제공된다.

좋은 글짓기 실력이 필요한 직장인이라면 파레토아카데미의 다양한 강좌들을 통하여 효율적인 업무 처리와 자기계발을 실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파레토아카데미 개요
파레토아카데미는 작은 부분이 큰 성과를 이룬다는 2080 파레토 법칙을 토대로 취업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아카데미이다.

웹사이트: http://www.2080.co.kr

연락처

파레토아카데미
성훈
02-508-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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