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4년 철강업계의 매출 및 순이익이 사상 최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가 최근 12월 결산법인 2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철강업 경영분석”에 따르면 2004년도 철강업계는 세계적인 철강경기의 호조와 내수판매 및 수출판매액의 증가로 매출은 전년대비 32.2% 증가한 41조 3,043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96.2%증가한 5조6,917억원을 기록하여 사상 최대의 실적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에서 2004년도 철강업계는 재무구조면에서 부채비율이 전년대비 39.1%p 감소한 59%를 나타내는 등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익성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철강경기 호조와 제품가격 상승으로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96.2% 증가한 5조 6,917억원을 나타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편 철강업체의 2004년 총자산은 전년대비 11.3% 증가한 43조555억원으로 나타났으며,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의 경우 경상이익의 증가로 전년비 49.9% 증가한 3억3,400만원으로 기록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2004년도 철강업계는 극심한 원자재난으로 재료비는 전년보다 약 39% 증가했지만, 철강경기 호조로 인해 판매단가가 상승하면서 매출원가율이 낮아져 수익성의 모든 지표에서 개선을 보였다고 설명하고, 특히, 매출액 경상이익률이 18.5%를 기록하며 2004년도 평균 회사채 수익율 4.7%의 3.9배를 실현하여 철강업종이 매력적인 투자업종으로 발돋음 하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강업계는 이러한 수익력을 바탕으로 창출된 현금으로 고정부채 상환에 적극 노력하여 부채비율이 50%대로 하락하면서 세계적 수준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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