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착공식에는 시행사인 한국MCC로지스틱스(주) 오오타 야스시 사장, 모기업인 미쓰이물산(三井物産)의 오키노 부장, 한국미쓰이물산의 오자키 사장, (주)국보 김민영 사장 등 투자자와 이인수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MCC(Multi-Country Consolidation) : 여러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을 한 곳의 물류센타에 집하시킨 후 최종 소비지로 직접 배송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시스템
감천국제물류센타는 총 220억원을 들여 2만평의 부지에 지상 1~2층의 철골조 물류센터 6806평과 야적장 1만2100평, 지원시설 1123평과 첨단 정보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연간 약 1만TEU의 화물을 취급하게 된다.
감천국제물류센타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미쓰이물산의 DCM(Demand Chain Management : 수요사슬관리) 체계에 의해 일본의 유통기업에 배송함으로써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사업의 주요 컨셉으로 하고 있다.
해양부 어재혁 과장은 “감천국제물류센타는 세제 감면 등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항만 자유무역지역제도를 이용한 대표적인 국제비즈니스모델로, 한ㆍ중·일 삼국간의 물류체계 개선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이며, 부산항이 명실상부한 화물창출형 고부가가치 항만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의 시행자인 한국MCC로지스틱스(주)는 해양부가 지난해 8월 자유무역지역법에 의해 부산항에 입주를 허가한 최초의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일본의 대표적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주)과 한국미쓰이물산(주) 및 (주)국보가 공동투자해 설립된 한ㆍ일 합작법인이다.
해양수산부 개요
해양수산부는 대한민국 해양의 개발·이용·보존 정책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으로 국민에게 힘이 되는 바다, 경제에 기여하는 해양수산을 목표로 설립됐다. 해양수산 발전을 통한 민생 안정, 역동 경제, 균형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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