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반세기(1954년 조직)가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의용소방대가 그동안 가꾸고 받들어온 의용봉공정신을 더욱 승화 발전시켜 새로운 의용소방대象을 정립 한다는 다짐아래,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창달을 위해 자율봉사 정신과 전문성을 갖춘 ‘선진형 의용소방대’를 만들고, 변화와 혁신 그리고 자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지역봉사 공동체’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한편, 소외되고 고통 받는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통해 온 국민이 더불어 사는 ‘따듯한 사회’만들기에 앞장 서, 지역사회 안전수호 역할 수행에 총력을 다 할 것과 선진일류국가 실현에 기여하는 민간 봉사조직으로 새롭게 거듭 날 것을 결의할 예정이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와 더불어 지역과 직장에서 소방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범 의용소방대원과 방화관리자·위험물안전관리자에 대한 ‘제17회 의용소방상’시상도 함께 거행한다. 10만여 의용소방대원의 표상인 의용소방대분야 대상에는 경남 합천소방서 묘산면 의용소방대 조성래(60세) 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일선 산업체의 소방안전 전도사인 방화관리자분야 대상에는 KT&G(주)원주제조창 방화관리자 한승호(57세)씨가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차춘자(53세) 대구 중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하여 윤홍재(55세) 광주기독병원 방화관리자 등 총 62명에게도 의용소방상 본상(30명), 장려상(24명), 격려상(8명)이 수여됐다. 의용소방상은 올해로 제17회째를 맞이하며, 모든 의용소방대원이 가장 영예롭게 생각하는 상이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거듭나고자 하는 의용소방대의 결연한 의지와 선진 일류국가 실현에 기여하는 참다운 민간봉사조직으로 재도약 할 것을 천명하기 위하여 개최되었으며, 앞으로 대한민국의 든든한 동행으로서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의용소방대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전했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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