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XDF e-book 자료실 서비스 오픈

서울--(뉴스와이어)--“2000년 이후의 공정거래위원회 활동 자료들을 XDF e-book 자료실로 구축 의결서, 용역보고서, 백서, 연보 및 업무계획서 등 총 5만 페이지에 대한 전체 본문검색 및 열람 서비스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공”

전자책(e-book) 자료실 구축 전문 업체인 에피루스(www.epyrus.com)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 관련 결과물들에 대한 e-행정자료 전자책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어 위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되기 시작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에피루스는 상용 전자책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개발하여 지난 수 년 동안 국내 전자책 시장에서 독보적인기술 기반을 가지고 성장해 왔으며 지난 2007년 10월부터는 새롭게 출시한 XDF라는 획기적인 전자책 형식을 기반으로 하는 행정자료, 연구자료를 포함하여 각 기관이나 기업에서 보관 중이거나 생성되는 각종 업무 관련 자료 또는 연구 및 원문 자료들에 대한 전자책 제작 구축 및 본문검색을 포함하는 서비스 시스템을 제공하는 자체 보관 원문의 전자책 통합 솔루션 공급에까지 그 사업의 범위를 확장해 온 바 있다.

이번 공정거래위원회의 XDF e-book 자료실 서비스는 기존의 아래한글이나 pdf 형식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서비스하던 공정거래위원회의 업무 결과물 중 우선 2000년 이후의 5만 페이지 분량을 XDF라는 통합된 전자책 형식으로 제작하고 이를 통합적인 본문검색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여 해당 자료를 열람하고자 하는 모든 국민들이 손쉽게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종이책으로만 존재하던 자료들까지도 스캐닝 과정을 통해 전자책으로 제작하였으며 이렇게 종이자료에서 만들어진 경우라도 해당 책 안에 포함된 본문 텍스트가 서비스 시스템 상에서 함께 검색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서 사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찾아 접근하는 과정을 크게 단축시키게 되고 이는 해당 자료를 이용하는 데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 온라인 자료실로서의 가치를 극대화시켰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피루스의 e-book 자료실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기존의 경우보다 절반 이하의 비용만 가지고도 본문검색, 텍스트 및 이미지 추출과 활용 등의 강력한 사용자 기능과 컨텐츠 관리, 이용통계 확인, 카테고리 수정 등 손쉬운 관리자 기능을 빠르게 탑재할 수 있어서 프로젝트의 기간과 비용 면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회사의 관계자는 설명하였다.

에피루스는 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의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금번에 제작 및 구축된 2000년 이후의 자료에 이어서 향후 80~90년대의 과거 자료들을 포함하는 추가 자료의 구축을 진행하도록 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산출된 결과물들을 국민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에피루스 개요
에피루스는 전자책 솔루션 전문 회사로 현재 1천개 이상의 전자책 도서관에 전자책 서비스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자책 솔루션 전문회사이다. 2007년 말부터 새롭게 출시한 XDF 전자책 서비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정부기관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는 XDF e-행정자료시스템, 연구기관 및 대학에는 e-연구자료시스템 또는 e-원문자료시스템을 공급해 나가면서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XDF 전자책은 종이에서 스캔받은 자료들에 대한 본문 검색, 동일한 해상도에서 최소 2배에서 10배 이상의 이미지 압축율, 각종 멀티미디어 정보들을 포함하는 기능 등의 강력한 장점을 기반으로 그 영역을 급속히 확대하여 나가고 있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된 전자책 형식이다.

웹사이트: http://www.epyrus.com

연락처

에피루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송경오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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