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 가든파이브서 열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은 ‘CROSS‘를 주제로 현실과 가상의 비현실의 교차점을 담고 있다. 본 전시에서는 유럽, 북미, 아시아 작가를 포함한 사진작가 50여명의 작품 200점이 ’테라 이모션(Tera Emotion)’과 ‘뉴월드 혹은 노월드(New world or No world)’ 두 개의 섹션으로 나눠 선보인다.
이외에도 캐나다 출신 예술가 알랑 뷔브렉스(Alain Bublex), 사진을 사용하는 조각가라 자칭하는 필립 하메트(Philippe Ramette)의 전시와 강영민, 고명근, 베른트 할브베르(Benrd Halbherr)등의 작가가 참여한 사진조각전이 특별 전시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오마주 형식으로 재편집한 ‘명예의 전당-임석제展’과 사진을 활용한 미디어 아트전 등의 기획전도 함께 볼만하며, 주말에는 가족들 대상으로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종이 카메라 만들기’ ‘셀프 스튜디오’ 등의 이벤트도 열릴 계획이다.
‘2009 서울국제사진페스티벌’의 보다 자세한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http://www.sipf.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든파이브 라이프주식회사의 박병옥 대표이사는 “본 전시장은 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는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바로 연결돼 있어 편리하게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어 주말 가족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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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7일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