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그린산타’ 친환경 이벤트 실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씨티은행(은행장 하영구,www.citibank.co.kr)은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2주간 집에서 쓰지 않는 재활용가능한 장난감을 씨티은행 전국 지점을 통해 기부하는 고객들에게 ‘그린산타 테디베어’를 선물로 증정한다. (선착순 증정)

기부받은 중고장난감은 깨끗하게 소독되어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진행되는 ‘그린산타 이벤트’에서 시민들에게 무료로 증정되어 재활용될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그린산타’는 산타클로스의 의미를 되새겨,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중고장난감을 깨끗하게 재활용해 친환경 환원을 함과 동시에, 많은 이의 추억이 담긴 장난감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쁨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웹사이트: http://www.citi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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