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욤 대통령은 미클로쉬 렌젤(Miklós Lengyel) 주한 헝가리 대사와 서정하 주헝가리 대사 등과 함께 국립경주박물관장의 안내로 고고관 전시실과 성덕대왕신종 등을 관람하였다. 쇼욤 대통령은 고고관 전시품 중 천마총 금관, 계림로에서 출토된 장식보검 등의 화려함에 놀라움을 표시하였고, 지중해 연안에서 만든 유리그릇의 수입경로와 계림로 25호분 독무덤에 부장된 토기들의 위치나 용도 등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등 신라 문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최근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한 외국의 국가 원수급으로는 지난 해 6월 7일 내관한 핀란드의 마띠 반하넨 총리가 있었으며, 올해 들어서는 10월 25일 방문한 파르바노프 불가리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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