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40~50대 대상 ‘누진다초점렌즈’ 무료체험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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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09-12-02 10:18
서울--(뉴스와이어)--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www.varilux.co.kr / 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바리락스의 누진다초점렌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체험단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50 네추럴비젼 체험단’이라는 이름 아래 바리락스의 공식 체험단으로 운영되며, 체험단으로 선정되면 총 4주 동안 바리락스가 무상 제공하는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한 뒤 온라인 카페에 체험후기를 올리면 된다.

오는 14일까지 온라인 까페(http://cafe.naver.com/varilux)에서 총 7명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으로, 본인이 노안증상을 겪고 있는 4050 세대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노안증상 (40대 이후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현상)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가 있으면 추천해도 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바리락스 담당자는 “최근 컴퓨터나 DMB 사용이 늘면서 노안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노안 아닌 중년안으로 불릴 정도로 연령층 또한 점점 어려지는 추세”라고 전하며 “이번 무료 체험의 기회를 통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눈 교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불어 바리락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안교정렌즈인 누진다초점렌즈는 돋보기나 이중초점렌즈와 달리 렌즈 내의 경계선이 없고 일반렌즈와 흡사해 사회활동이 많은 중장년 층에게 적합하다. 점진적인 도수 변화로 원거리에서 근거리까지 필요한 도수를 제공하므로 여러 개의 안경이 필요 없어 매우 편리하여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도 착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는1959년 프랑스 에실로사에 의해 최초로 개발되어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시야를 제공하는 누진다초점렌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인 까페: http://cafe.naver.com/varilux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