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암센터 3세대 토모테라피 도입

서울--(뉴스와이어)--연세 암센터가 국내 최초로 3세대 토모테라피를 도입했다.

연세 암센터는 지난달 30일 개원 40주년 기념식 및 3세대 토모테라피 봉헌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창일 연세의료원장, 정현철 연세 암센터 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 후에는 암센터 방사선 종양학과 로비에서 3세대 토모테라피 현판 제막식 및 테이프 커팅식도 진행됐다.

지난 1969년 국내 최초의 암센터로 개원한 이래 국내 최초 선형가속기 도입, 국내 대학병원 최초 토모테라피 도입 등 암치료 기술을 선도해온 연세암센터는 이번 3세대 토모테라피 도입으로 암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치료기법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한 3세대 토모테라피는 기존 토모테라피가 세기조절 치료만 가능한데 비해 세기 조절이 가능한 3D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고 환자 자세 교정이 전 자동으로 시행돼 치료오차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대폭 향상돼 기계적 결함이 줄었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치료계획시간도 단축됐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 강화로 다른 장소에 있는 토모테라피와 연동이 가능해 원거리 환자의 치료도 가능하다.

연세 암센터는 토모테라피 도입 3년만인 지난 7월 1만 5,000회의 토모테라피를 실시해 임상적으로 다양한 종양에 토모테라피를 응용, 우수한 치료결과를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로 토모테라피 연구협력센터(Reference Center)로 지정돼 미국 토모테라피 사로부터 연구에 필요한 최신 하드웨어와 운용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공급받는 등 임상 및 연구에서 첨단 암 치료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연구협력센터 지정에 따라 2010년 아시아-태평양지역 토모테라피 교육센터를 개설할 예정인 연세 암센터는 2013년 암전문병원의 신축과 함께 시설면에서도 세계적 수준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 정현철 암센터 원장은 “불혹의 나이 40살이면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라며 “연세 암센터도 지난 역사를 바탕으로 스스로 더 발전해 국내 암치료 분야를 선도하자”라고 말했고 박창일 연세 의료원장은 “암전문병원이 완공되면 환자들에게 최고의 암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의료원 개요
연세대학교 의료원은 1885년 미국 선교의사 알렌(Dr. H. N. Allen)에 의해 세워진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으로서 광혜원으로 출발하여 제중원, 세브란스병원을 거쳐 현재의 의료원으로 성장하였다.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산하에 교육기관으로는 보건대학원, 간호대학원, 의․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이 있으며 현재까지 졸업생은 총 25,985명에 이르고 있다. 또한 진료기관으로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 등이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산하 암센터, 재활병원, 심장혈관병원, 안․이비인후과병원, 어린이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산하 척추병원, 치과병원, 암병원 등 총 8개의 전문병원이 있다. 의료원 총 직원 수는 의사직 2,000여명, 일반직 5,800여명 등 총 7,800여명 이며 총 병상 수는 3,137병상이다.

웹사이트: http://www.yum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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