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에서는 과거 동서냉전의 이념대립으로 발생한 남북분단 DMZ지역의 가치 및 의미와 세계평화의 상징으로서 역할 등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세계평화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

제5회째를 맞는‘DMZ 평화상 시상식’이 12월 3일(목) 오전 13시30분 철원군 고석정 전적관 일원에서 수상자와 도내 기관·단체장,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해온 학계·시민사회단체 등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대상 수상은 만해대상실천선양회 조오현 이사장이 선정됐으며, 교류협력부문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김주환 목사, 특별상에는 일본 단바망간기념관 이용식 관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DMZ평화상 심사위원회(위원장 : 강원발전연구원장)에서는 각계 인사와 단체를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엄정한 선발과 심사를 통해 이같이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에 선정된 ‘조오현’만해사상실천선양회 이사장은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 한주로서 만해축전의 개최지인 백담사 만해마을을 한국문학과 세계평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종교와 세계를 넘어 세계인권과 평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교류협력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김주환 목사’는 순수민간차원에서 남북강원도의 화해와 협력을 위한 북 강원도 결핵어린이 1만명 치료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남북교류를 촉진하였다.

특별상 수상자인 ‘이용식’일본 단바망간기념관 관장은 일본 교토부 외곽에 조선인 강제징용의 역사가 보전된 기념관을 설립·운영하여 인권과 인류 평화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였다.

대상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교류부문과 특별상은 상금 50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지난 2005년 처음 제정된 DMZ 평화상은 DMZ 지역의 가치 및 의미와 세계평화의 상징으로서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의 평화구현의지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상식 이후에는 한탄강호텔 심포지엄장에서 “남북한 교류협력 활성화 및 DMZ의 평화적 이용방안”을 주제로 젤리거 박사(독일한스자이델 한국사무소장), 손기웅박사(통일연구원)의 주제발표와 DMZ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진다.

강원도는 이번 국제평화심포지움를 통해 국내·외 남북관계의 예민한 변화를 고려하여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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