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Green SW 활용 활성화 세미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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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2009-12-02 11:45
서울--(뉴스와이어)--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서승모)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해법으로 중요시되고 있는 그린소프트웨어의 저변 확대 및 활용 확산을 위해 12월 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관련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reen Software 활용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최근 지구온난화 가속, 에너지 가격 상승, 국제 환경규제 강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시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그린화’가 기업경영의 중요한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KOVA는 IT를 비롯한 전 산업에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녹색성장의 핵심엔진으로서 그린소프트웨어의 활용을 확산하고 국내 그린소프트웨어 산업의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올해 그린소프트웨어 홍보책자 발간과 더불어 우수 그린솔루션 발굴하여 홍보해 왔다.

또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그간 진행한 스마트 빌딩, 스마트 모터, 스마트 로지스틱스 등 주요 부문별 그린소프트웨어 기술 및 시장동향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산업부문별 그린 소프트웨어 현황과 전망을 조명하였다.

이 세미나에는 그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과 향후 그린소프트웨어 도입을 고려하는 수요처에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그린 소프트웨어의 발전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그린 소프트웨어 활용 확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벤처기업협회 개요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및 건전한 벤처생태계 조성, 벤처기업 육성과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도입 건의, 벤처기업간 상호교류를 통한 유대결속 강화 및 애로사항 수렴, 기술혁신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통한 글로벌 기술강국 실현, 21세기 신성장산업 육성의 주역으로서 국가 경쟁력 제고 주도 등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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