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넥슨포털 개편 통해 게임 선택의 편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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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09-12-02 13:06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오는 3일 새롭게 단장한 자사의 게임포털 ‘넥슨’(http://www.nexon.com)을 공개한다.

이번 개편은 23개(CBT 게임 제외)의 다양한 게임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넥슨포털의 방문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유저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전체 웹 디자인 및 UI(User Interface) 개편 ▶게임별 장르소개와 게임설명 창 기능 추가 ▶게임명 검색창 삽입 ▶‘넥슨 알리미’를 통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의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됐다.

우선, 넥슨포털은 깔끔하고 단정한 디자인으로 게임 선택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한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의 10개의 게임 메뉴는 대표 캐릭터가 삽입된 동적인 아이콘으로 제작해 다수의 이용자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클릭 없이 게임명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기만 해도 게임의 장르와 간단한 게임 설명 문구가 노출되도록 구현해, 신규 이용자들이 게임 선택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명 검색창을 삽입해 게임이름의 자음 하나만 입력해도 해당 게임명에 음영 처리가 되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넥슨포털 로그인 시 나타나는 ‘넥슨 알리미’는 유저의 연령과 성별 등에 따라 그 날의 날씨와 인사 메시지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유저 연령에 맞는 게임 추천 및 이벤트 안내, 자주 즐기는 게임에 관한 소식 전달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넥슨의 김주남 포털&플랫폼실 실장은 “넥슨포털의 방문자들이 편리하게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선택할 뿐만 아니라 재 방문 시에도 손쉽게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갈 수 있도록, 콘텐츠의 중요도와 이용 빈도에 따라 메뉴 배치와 레이아웃을 조정하는 등 ‘유저 패턴’을 최대한 고려해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넥슨포털은 현재(2009년 11월 23일, 코리안클릭 기준) 한게임에 이어 국내 게임포털 순위 2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카트라이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를 포함해 23개의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올해 말과 내년 초에 걸쳐 ‘마비노기 영웅전’, ‘넥슨별’, ‘에버플래닛’, ‘드래곤네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넥슨 개요
㈜넥슨은 온라인 게임의 개발,퍼블리싱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와 컨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회사이다. ㈜넥슨의 서비스 게임으로는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Qplay, CA-BnB, 카트라이더 등이 있다. 또한 2004년 3월 종합 포털 사이트 넥슨닷컴(www.nexon.com)을 오픈했고, 현재 2005년 '넥슨닷컴'은 진정한 게임 포털로서, 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x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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