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제5회 사랑의 부싯돌’ 연탄배달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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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
2009-12-02 17:49
서울--(뉴스와이어)--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2일 수요일 하루 동안 서울 서초구 내곡동을 비롯하여 수원, 천안, 부산, 제주 등 전국 19개 지역 총 180세대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제5회 사랑의 부싯돌’ 연탄배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봉사에는 아주산업을 비롯한 아주그룹 전 계열사 CEO와 아주그룹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랑의 봉사단이 참여하였으며, 연탄뿐만 아니라 저소득 가정에게 겨울 방한용 기름 등 따듯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견 탤런트 정종준 씨와 이기열 씨가 아주그룹 임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서초구 관내에 연탄 사용 저소득 가정에 각 400장~600장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또한 병점, 상암, 광주 등 7개 사업소와 제주에 위치한 하얏트리젠시제주 등 현업 인근에 위치한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도 연탄이 배달되었다. 이날 봉사에는 아주그룹 봉사단 2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10만 여장의 연탄이 배달되었다.

아주그룹 문규영 회장은 “연탄배달이 상징하는 것처럼 주위 이웃과 정을 나누고 살았으면 한다. 하루 동안의 짧은 봉사활동이지만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우리의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지역사회 발전 및 소외가정 지원을 위한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초구를 시작으로 매년 170여 가정에 연탄을 배달해주는 ‘사랑의 부싯돌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로 다섯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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