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12월 4일(금) 오전 10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지방경찰청, 14개 경찰서, 16개 자치구·군 관계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어린이 보호구역 102개소를 포함한 방범 취약지 173개소에 CCTV 카메라를 설치하는 이번 사업은 2009년 11월 11일부터 2010년 2월 19일까지 100일간의 사업기간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5월 20일 설치·완료한 1단계 방범용 CCTV 150대와 함께 운영함으로써 안전한 시민생활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설치되는 방범용 CCTV 시스템은 부산정보고속도로를 활용하여 구축된 유시티서비스망 수용으로 기존 CCTV에 비해 5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고성능 메가픽셀(1백만화소) 카메라 20대를 설치하여 경찰서 관제 모니터에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한편, 방범용 CCTV 설치로 소요되던 연간 3억원에 달하는 통신회선 비용을 부산정보고속도로 이용함에 따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번 방범용 CCTV 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의 실시로 각종 사고 및 범죄 발생시 CCTV 영상정보의 일괄 재생 및 검색이 가능한 시스템을 부산지방경찰청에 설치하여 영상정보를 활용한 과학적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도 제공하게 된다.

한편 부산시는 안전한 시민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총 600대의 방범용 CCTV 설치를 목표로, 지난 5월 150대를 설치 완료하였고, 이번사업으로 173대를 설치한 후, 2010년 이후 270여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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