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용연하수처리장의 과부하를 해소하고 북구 강동 청정해역의 수질보전을 위해 ‘굴화·강동 하수처리시설’이 건립된다.

울산시는 12월3일 오전 11시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공사 현장에서 박맹우 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민간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굴화·강동 하수처리시설 기공식’을 갖는다.

이 사업은 (주)롯데건설, (주)태영, 쌍용건설(주), 한솔이엠이(주)와 지역사인 (주)신한종합건설, 일화종합건설(주) 등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푸른울산(주)’가 민간투자사업(BTO) 방식으로 오는 2012년 6월 준공 가동한다.

이에따라 ‘푸른울산(주)’은 투자비 회수를 위해 시설물 준공 후 20년간 운영권을 가진다.

사업비는 총 1,262억원(국비 140억, 시비 269억, 민자 853억)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굴화 하수처리시설’은 총 89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16번지 일원 부지 5만440㎡, 일일 하수처리량은 47,000톤 규모로 건설된다.

처리 인구는 총 14만7591명, 처리구역은 범서읍(천상, 구영, 굴화), 무거동, 삼호동, 다운동 등이다.

방류수질은 태화강 목표수질인 BOD 3ppm, SS 6ppm 이내로, 태화강 유지수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동 하수처리시설’은 총 3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북구 산하동 615번지 일원 부지 1만1370㎡, 일일 하수처리량 5,000톤 규모로 건설된다.

처리인구는 1만5085명으로 처리구역은 북구 구유동, 정자동, 산하동, 신명동 일원이며 방류수질은 BOD 9ppm, SS 9ppm 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건설하는 하수처리시설은 인근 주민의 여가선용 장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조물은 모두 지하로 건설하고 상부는 관리동, 운동시설, 주민편익시설, 조경시설 등이 배치하는 등 친환경 시설로 건립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산시는 용연하수처리장 등 5개 처리장에서 일일 59만2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으며 이번 시설이 완료되면 울산시는 일일 64만4000톤의 하수처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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