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교향악단 수석단원 경쟁률 21:1
부문별로 보면 1명을 선발하는 악장에 8명이 응시한 것을 비롯하여 13명을 선발하는 수석단원에는 277명이 응시하였고 78명을 선발하는 일반단원에는 379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현 세종문화회관 소속 서울시 교향악단 단원 96명 중에서는 81명이 지원(그 중 2명은 수석과 일반단원 중복 지원으로 실제 지원자 79명)하였고 수석과 부수석에 29명, 일반단원에 52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현 서울시 교향악단 이외의 외부지원자 606명중에서는 외국인 34명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시부문 중 클라리넷 수석 1자리를 놓고 48명, 플루트 수석 1자리에 41명이 응시하여 모집부문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일반단원 모집부문에서는 27명을 모집하는 바이올린 부문에 165명이 지원하여 가장 많은 숫자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자 중에는 해외에서 박사과정이나 최고연주자 과정을 마친 지원자, 해외 유명 교향악단 단원 경력이 있는 지원자, 국내 주요 교향악단에서 수석을 맡고 있는 응시자, 국내외 유명 콩쿨 입상 경력의 응시자 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실기전형 심사는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악장, 수석, 부수석 등 직책단원은 정명훈 지휘자, 외국인 부지휘자 2명, 외국인 음악가 1명이 직접 오디션을 하며 일반단원은 외국인 부지휘자 2명과 외국인 음악가 1명이 오디션을 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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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