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양성평등의식 대체로 높아
초등학생들은 미래에 낳고 싶은 자녀에 대해 전체적으로 딸·아들 상관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47.5%), 남녀 각각 동일한 비율로 응답하였다. 그러나 성별로 보면 딸·아들 상관없다는 응답 다음으로 남학생은 아들이 44.0%, 여학생은 딸이 45.5%로 상이한 선호도를 보였다. 초등학생들은 아빠가 가사활동을 하는 것에 대하여 이상하지 않다는 응답(80.6%)이 많고, 이상하다는 응답(19.4%)은 적어 아빠의 가사활동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이 전교회장을 더 잘 할 것이라는 응답(38.5%)이, 남학생이라는 응답(23.6%)보다 높았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여학생이 더 잘 할 것이라는 응답(54.9%)이 남학생의 경우 남학생이 더 잘 할 것이라는 응답(37.2%)보다 상당히 높았다. ‘학교에서 차별받은 경험이 있는 가’에 대하여 없다(84.1%)가 대부분이고, 있다(15.9%)는 응답은 적게 나타났다. 그러나, 차별받은 경험이 있다는 남학생(22.8%)이 여학생(9.2%)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직업구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에 대하여 그렇지 않다(68.1%)가 그렇다(31.9%)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여학생의 경우, 그렇지 않다는 응답(72.7%)이 남학생(63.4%)보다 높았다.성별에 따른 직업구분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남자 간호사에 대한 인식은 전체 학생의 69.6%가 이상하다고 답했다. 이상하다라고 답한 학생은 남학생(73.6%)이 여학생(65.8%)보다 많았다. 여자가 군인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67.7%가 이상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나 성별로는 여학생이 74.1%, 남학생은 61.3%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훨씬 더 수용적인 태도를 보였다.
양성평등의식 교육은 주로 성교육과 병행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58.2%), 다음으로 일반교과 과목에서 자율적으로(28.7%), 그리고 재량활동이나 특별활동시간에 별도의 과목으로 정하여(6.6%) 이루어지고 있었다. 양성평등의식 교육 활성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학교 생활영역으로서 교육교재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과 보급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고(31.4%), 교사의 의식전환을 위한 교사연수(22.9%), 제도적 확립(20.3%)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응답하였다. 초등학교에서의 양성평등의식 교육을 법적으로 의무화하는데 대하여 응답자의 85.9%가 찬성이고 반대하는 편은 14.1%로 나타났다.
양성평등 의식 및 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재량활동시간」에 양성평등의식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아동기 연령대의 인지적, 정서적 발달을 고려한 저학년용/고학년용 양성평등의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시 : 2005.4.22(금) 14:00 ~ 16:30
장소 : 한국프레스센타 19층
주최 : 여성부
주관 :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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