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사용하기 편리하고 사용 신고 필요 없는 패션 무전기 ‘TLKR T5’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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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코리아
2009-12-03 11:52
서울--(뉴스와이어)--무선통신을 선도하는 모토로라코리아(대표 릭 월러카척)는 오늘 400MHz 대역에서 허가나 신고 없이도 사용 가능하며 리테일 및 요식업 등 서비스 시장을 고려해 디자인된 무전기 TLKR T5(토커 T5)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TLKR T5는 허가나 신고 없이도 업무 현장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문가용 고성능 무전기 부문에서 입증된 모토로라의 기술력을 담아 높은 내구성, 맑고 선명한 통화음질,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최적의 조건에서 최대 6㎞ [1]반경까지 통신할 수 있어 소매점, 미용실, 레스토랑, 레저 시설, 병원/의원 등에서 매니저와 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 에 사용할 수 있다.

TLKR T5는 손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2],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무전기에 고리를 연결해 옷은 물론 필요한 곳에 걸 수 있어 야외 업무 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핸즈프리로 사용 가능하다. 일대일 통신뿐 아니라 일대 다수 통신도 가능해, 사업장에서의 비즈니스 업무, 운송 및 물류 업무, 이벤트 진행, 직장 및 단체 활동의 코디네이션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전원 종료 및 절전 기능이 있어 장시간 야외 업무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되는 배터리(Ni-MH) 사용 시에는 약 16시간 지속되며, 일반 건전지(AAA 배터리, 별매) 4개 사용 시에는 약 24시간까지도 사용할 수 있다. 호출음은 5개까지 지원되어 발신자를 확인하는데 편리하다.

모토로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부 채널 비즈니스 사업팀의 김한영 상무는 “공공 및 엔터프라이즈 등 대규모 사업장에서 무전기 부문을 선도하는 모토로라는 이번 TLKR T5 출시를 계기로 허가나 신고 없이도 사용할 수 있는 무전기 시장으로도 적극 확장함으로써 무전기 사업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다”며 “디자인, 내구성, 성능에 있어 모토로라의 노하우가 그대로 적용된 만큼 상업, 서비스 시장에서의 양방향 무전기의 활용 범위도 크게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LKR T5는 단말기 2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토로라의 공식 총판인 솔토전자통신을 통해 판매된다. 모토로라는 “사용 신고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패션 무전기”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온라인 판매도 준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yMotorol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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