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지중해 과일, 스위티(Sweetie) 출시

이천--(뉴스와이어)--‘초록색 껍질 속에 새콤달콤 알갱이가 톡~톡~’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지중해 과일 스위티가 출하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3일 신세계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공식 출하됐다.

스위티는 포멜로와 자몽을 자연친화적 방법으로 교배시켜 탄생된 신개념 과일로 학명은 포멜릿(pomelit)이며 자몽의 풍부한 과즙과 포멜로의 단맛이 결합되어 독특한 풍미를 지닌다. 이스라엘에서 매해 9월부터 11월까지 수확되고 출하기간이 짧아 국내에서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다.

'농업 및 식품화학저널(Journal of Agricultural and Food Chemistry)에 실린 2004년 논문에 따르면 스위티는 먼저 악성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산화 물질은 증가시키는 작용으로 인해 심장병과 암을 포함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진다.

또한 스위티의 식이섬유는 감귤의 27배로 공복감을 없애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1개당 칼로리가 불과 24~40칼로리에 불과하여 다른 과일에 비하여 현저히 낮아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이다.

국내 판매처는 롯데마트, 이마트, GS마트 등 대형 마트와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유명 백화점의 식품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02-403-7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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