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주가 하락 이용한 비중확대 전략 유효
현주가(4/19) : 4,500원
목표주가 : 7,100원
동사는 자동차 보험에서의 강력한 경쟁력과 조직 슬림화를 통한 사업비율 하락으로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의 주가는 수정PBR 0.54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는데 4개 대형사 평균 수정PBR이 0.61배인 점을 감안하면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향후 보험영업부문 실적 개선을 모멘텀으로 주가가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최근의 주가 하락을 비중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자동차보험 경쟁력, 비용 효율성 개선으로 보험영업부문 실적 개선 전망
동사의 실적은 향후 뚜렷한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1)자동차 보험에서의 강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동차 내수 회복시 실적 개선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고 2)조직 슬림화를 통해 사업비율을 개선시켜 나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3월 자동차 내수 판매는 전월비 28.3%, 전년 동월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사에서는 자동차 내수 판매가 점차 계절적 성수기와 맞물려 완만한 증가세로 반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동차 내수 판매가 회복된다면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1)높은 시장점유율(2005년 2월 기준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 13.8%)과 2)높은 신차 가입률(현대차,기아차로부터의 신차 가입률: FY2004 3분기에 22.6%로 전분기에 비해 0.7%P 개선)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시장점유율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차 내수 판매가 증가한다면 신차 가입률이 높은 동사의 자동차 손해율이 하락하는 효과를 가져와 보험영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경쟁사 대비 높았던(FY2004 2월 누계기준 사업비율: 삼성화재 20.5%, 동부화재 20.3%, 현대해상 23.1%, LG화재 23.9%) 사업비율을 조직 구조조정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비용 효율성 향상으로 보험영업부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당사에서는 동사가 FY2004에 전년 대비 44.3% 증가한 994억원의 수정순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FY2005에는 19.0% 증가한 1,182억원의 수정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견조한 실적 창출 추세 지속으로 향후 주가는 재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하락을 이용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주가 7,1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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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