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시설 속 의약품, 정말 안전할까”
모든 병원과 제약회사가 그렇듯이 의약품의 취급 및 저장, 보관에 있어서 약품 보관시설은 섭씨 2도에서 8도 사이를 유지해야만 하고, 습도 역시 온도만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의약품을 냉장 시설에 보관한다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 의약품의 안전을 위해 제조 유통과정 및 취급, 보관 그리고 지속적인 안전성을 위하여 보관시설의 내부 온습도를 각별히 신경 쓰면서 모니터링해야 한다. 그래서 은진 씨는 효율적인 약품관리를 위해 간편하면서도 섬세하게 온습도를 측정하고, 이 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줄 것을 상부에 거듭 요청을 했다. 은진 씨의 끈질긴 요구에 병원은 데이터 저장과 신속한 기록을 통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기 시작했고, 온습도 데이터 기록계 testo 177 시리즈를 설치했다.
온습도 데이터 기록계 testo 177은 testo 175와 더불어 지난 2000년부터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대표: 이명식)의 야심작 ‘testo 온습도 데이터 로거 시리즈’이다.
testo 175는 6개의 소형 데이터 기록 로거를 포함하고 있는 온습도 측정 데이터 로거이다. 모델에 따라 1채널 및 2채널로 측정할 수 있으며, 측정범위도 -50~1000℃에 이른다. 측정된 데이터를 최대 16,00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장시간 온습도 측정을 원한다면 48,000개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능력을 갖춘 testo 177를 사용할수있다. 5개의 소형 데이터 로거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델에 따라서 1채널에서 최대 4채널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측정범위도 -100~1000℃에 이른다. 두 시리즈 모두 testo 575 프린터와 testo 580 데이터 콜렉터와 연결해 현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문서화 할 수 있어 신속한 온습도 관리에 큰 역할을 담당한다.
테스토 코리아의 관계자는 “testo 175/177시리즈는 의약 및 제약 시장에서 약품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시스템”이라며, “약품에 따라 필요한 온습도를 쉽게 측정할 수 있는 편리함과 여러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성을 갖춘 제품이기에 철저한 약품관리의 구심점이 되어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testo 온습도 데이터 로거 175/177시리즈는 의약 및 제약의 체계적인 보관뿐만 아니라 식품 및 물류 운송, 빌딩 공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의 명성은 서울 본사에 서비스 팀을 구축하고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제품 구입 후 2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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