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이에서 ‘점심형 인간’ 화제…저렴한 가격·다양한 메뉴 잇점

뉴스 제공

2009-12-04 09:1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아침형 인간보다 ‘점심형 인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점심형 인간이란 소홀히 하기 쉬운 점심시간을 자기계발 및 인맥관리 시간으로 활용하는 사람을 말한다. 저녁식사보다 부담이 적은 점심시간은 평소 친하지 않은 사람들과 약속을 잡아 한 끼 식사를 하며 친분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하지만 인맥관리를 위해 점심 때 마다 약속을 잡아 근처의 식당을 찾다보면 매 끼 식사비용으로 나가는 돈도 무시할 수 없다. 때문에 편의점에서 라면이나 도시락 등으로 한 끼를 때우곤 하지만 균형 잡힌 식사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인맥관리와 영양 있는 식사를 동시에 해결하는 점심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저렴한 가격대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맛집을 알아두어야 한다. 똑똑한 점심형 인간은 이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돈가스, 오므라이스 전문점 한스델리(www.hansdeli.com)를 즐겨 찾는다.

한스델리는 빠르고 편리하게 식사할 수 있는 뉴욕식 델리샵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델리샵 전문점이다. 셀프서비스 시스템으로 빠른 서비스를 제공받으면서도, 깔끔하고 모던한 카페형 인테리어로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식사 분위기를 자아낸다. 직장 동료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들과 적당한 격식을 갖추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돈까스, 스파게티, 오므라이스, 스테이크 등의 서양식 메뉴 외에도 비빔밥, 덮밥류의 한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기호에 맞는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이 있다. 최근에는 스파이시 치킨 볶음밥, 스위트커리 돈가스덥밥 등 홍콩, 일본식의 퓨전요리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스델리 맛의 비결은 차별화된 소스에 있다. 한스델리에서 사용하는 소스는 엄격한 절차에 따라 OEM 생산되어 전 매장에서 동일한 맛을 맛 볼 수 있다. 돈가스에 사용되는 재료는 100% 국내산 돈등심으로 만들어 맛과 질의 퀼리티를 보장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남 일대에서 재배된 국내산 쌀, 신선한 서울우유 자연산 치즈 사용 등 재료의 투명화로 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사회생활에 점심시간을 적극 활용 중인 직장인 윤 모 씨(29)는 한스델리에 대해 “29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메뉴로 사람들과 약속을 잡아 식사하는데 큰 부담도 없고 분위기도 좋았다”며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친분도 쌓기에 최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서먹한 사이도 맛있는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친분이 두터워진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주위 사람들과 점심식사 시간을 잘 활용하다보면 어느새 실속 있는 마당발이 되어 있을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sdel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