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제대날짜가 기다려지는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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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인터넷
2009-12-04 08:44
서울--(뉴스와이어)--징병제가 도입된 1949년 이래 대한민국 국민이 된 남자는 병역에 복무하는 의무를 진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군 장병이 듬직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 최근 그룹 NRG멤버인 천명훈과 노유민 그리고 배우 천정명 등 스타들의 제대소식이 전해지면서 연예계 복귀를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 지고 있다. 올해는 유난히 군입대한 스타들이 많이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빨리 만나보고 싶은 스타는 누가 있을까?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제대한 모습을 빨리 보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2%의 지지를 얻은 조인성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조인성은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배우로 여성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 4월 수많은 여성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군에 자원입대했으며, 군인이됐지만, 팬들은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달 공군창군 60주년을 기념해서 조인성이 출연한 한 음악프로그램은 시청률 2% 가까이 상승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기다릴 수 없다,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 ‘더 남자다운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돌아왔으면 좋겠다’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2위는 무한도전의 원 맴버인 하하가 차지했다. 지난 10월 동갑내기 연인 안혜경과 결별 소식이 팬들에게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결별 사실이 보도됐을 당시 하하의 미니홈피에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글을 남겼으며, 지난 9일 오전 하하는 ‘무조건 내 잘못’이라는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하하가 빨리 무한도전 컴백하는 걸 보고 싶어요’, ‘하하오빠 잘못한 거 없어요 그러니 힘내요’ 라며 기대와 위로의 글을 남기고 있다.

3위는 신화의 리더인 에릭이 차지했다. 에릭은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에서 뛰어난 랩과 춤 실력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영화 및 CF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현재 공익근무로 군복무 중이다. 네티즌들은 ‘당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요.’ 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4위는 발라드의 귀공자 성시경이 차지했다. 성시경은 2000년 하이텔에서 주최하는 제1회 드림뮤직 신인가수 선발대회 ‘뜨악 페스티벌’에 입상하면서 가수의 길에 들어섰다. 다음해 2001년 1집 [처음처럼] 발매 이후 깊은 목소리와 수줍은 듯한 외모에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으며, 대표곡으로 ‘처음처럼’,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넌 감동이었어’, ‘좋을텐데’, ‘희재’ 등이 있다. 네티즌들을 ‘성시경씨의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요.’, ‘성시경은 노래가 너무 좋으니까 빨리 듣고 싶어요’라며 그의 목소리를 그리워하고 있다.

5위는 코요테의 김종민이 차지했으며, 6위는 이기찬이 차지했다.

현재 벅스에서는 아이폰 출시에 맞춰,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어울리는 그룹은?' 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설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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