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건설관련 협회, 관련교수 등 전문가와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된 지역건설산업발전위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지난 6월 개최한 제7차 회의 발전과제에 대한 추진상황과 2009년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상황, 2010년도 향후계획에 대해 보고한 후 지역건설산업 발전과제에 대한 심의 · 의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에서 논의될 안건으로는‘최저가낙찰제 대상공사 결격사유 일부조항 삭제 건의’등 4건을 심의·의결하고 2009년도 우수건설업체 12개사와 우수 건설인 8명 등 20명에 대한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민간건설경기의 급격한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체에 불합리한 제도 개선, 하도급 거래 투명화, 50억원 이상 공사현장 상생협의체 구성·운영 등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및 투명성 제고 방안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업체의 수주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리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제일 먼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006년부터 건설산업발전위원회를 운영하면서 41개 과제를 발굴, 심의 · 의결하여 16건은 해결하고, 25건은 계속 추진 중에 있다.
한편 배영길 행정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의 모든 경제주체들이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은다면 경제 위기를 조기에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특히, 모든 산업의 기초가 되는 건설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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