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남 법무부 장관이 12. 4.(금) 오전 인천공항에서 ‘1일 출국심사관’이 되어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출국심사를 하는 광경이다.
이날 행사는 내년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세계인을 맞이하는 최일선 현장을 방문하여 출입국 공무원들에게 “대한민국의 얼굴”로서 “친절을 넘어 감동”을 줄 것을 당부함과 동시에, 민원인과 관계 공무원 등 쌍방향에서 현장의 바람과 고충을 듣고, 이를 법무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 출입국심사장에서 ‘1일 출국심사관’이 되어 내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출국심사를 하면서, 출국심사대에 비치된 세계 각국의 인사말 모음집에 따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세계 각국의 언어로 즐거운 여행을 하시라고 승객들에게 인사도 하였다.
출국심사를 마친 후, 인천공항이 국제공항협회에서 주관하는 출입국심사 서비스 만족도에서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출입국 공무원들이 “대한민국의 얼굴”이 되어 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 달라는 부탁과 함께, 세계 1위에 만족하지 말고 여행객들에게 “친절을 넘어 감동”을 주는 세계 제일의 출입국심사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오후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각국에서 온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오찬을 나누면서 한국생활에 어려움이 없는 지 일일이 물어보고 이들의 한국생활을 격려한 후, 차관으로 재직하던 지난 4월 직접 개소한 글로벌 투자·외국인 유치지원센터를 들러 그 동안의 투자유치 실적을 점검하고, 체류외국인을 상대로 체류허가와 민원 상담 등 민원도우미 활동도 하였다.
이귀남 장관은 현장을 떠나면서 국민이 바라는 법무행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민생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책에 반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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