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시스템, 중고차 ‘외국인 바이어 판매대행’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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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시스템
2009-12-04 11:07
부산--(뉴스와이어)--직장인 김인호 씨는 최근 13년을 탄 중고차를 팔고 새차를 샀다.

타던 중고차를 처분해야 했던 김 씨는 중고차 매매상사에 전화를 걸어봤지만 13년이나 탄 수동 중고차를 사겠다는 매매상사는 단 한곳도 없었다. 할 수 없이 폐차장에 문의하니 30만원을 주겠다는 답변을 듣고는 그간 애지중지하던 애마를 폐차시키자니 아까운 마음에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중고차수출 업체인 매직시스템을 통해서 외국인 바이어에게 직접 팔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김 씨는 결국 요르단 중고차 수입업체의 바이어에게 120만원을 받고 팔았다. 차량의 말소와 수출면장의 진행등은 수출업체인 매직시스템에서 전부 대행해 주기 때문에 차키를 넘겨주고 돈만 받으면 그날로 바로 수출말소가 진행되어 차량이전문제로 신경쓸 일이 없었다.

김씨처럼 10년이상 탄 승용차는 사실상 내수시장에서는 임자를 만나기가 쉽지않다 그러다 보니 중고차 매매상사에서도 매입을 거절당하기 일수다. 이런차를 가진사람들은 정보를 모르면 폐차장으로 차를 보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수출업체를 이용하면 폐차가격의 서너배도 받을 수 있어 외화도 벌어들이고 자원도 재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특히 주행킬로수가 많은 중고차는 내수시장에서 큰 감가요인으로 작용하나 수출에서는 주행키로수는 크게 문제삼지 않음으로 수출업체를 통해서 판매하는것이 크게 유리하다.

수단, 이집트등 우리나라에서 중고차를 수입해가는 많은 나라에서는 아직도 수동이 자동에 비해 인기가 높고 우리나라에서 10년이상 탄 차들도 인기여서 아반떼,엑센트,세피아등은 없어서 못팔 정도로인기를 얻고 있다.

년식이 오래된 차들만 수출되는 것은 아니다. 이라크 같은 나라는 오래된 중고차가 폭탄테러등에 이용된다는 이유로 오래된 연식의 차는 수입을 금지하고 출고된지 3-4년 정도의 차들만 수입이 허용되어 이라크 바이어들은 신차급 중고차만을 수입해간다.

차량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밀린 세금이나 저당이 없어야 하는데 중고차 수출업체인 매직시스템에서는 차량등록원부 무료조회 서비스를 해주고 있어 휴대폰으로 간단히 조회가 가능하다. 휴대폰(010-7766-7777)으로 차량번호만 문자메세지로 전송하면 자기 휴대폰으로 조회결과가 통보되기 때문에 압류나 저당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매직시스템에서는 요르단, 리비아, 수단, 중앙아시아 등 약 20여개 국가에 70여 모델의 차량을 수출하는데, 자기가 타는 차량이 수출이 되는 차량인지는 ‘www.수출차량.com’(http://www.8520.co.kr)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032-571-7729

매직시스템 개요
매직시스템은 요르단, 리비아, 중앙아시아 등 20여개국에 70여종의 중고차를 수출하고 있으며, 이남희 대표는 중고차수출단지협의회의 홍보국장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magicsyste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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