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검사 벤처기업 크라운진, 중국지사 설립

서울--(뉴스와이어)--요즘 모 장관의 친자확인 소송이 알려지면서 친자확인 검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폭되고 있다.

TV 속 드라마나 영화에서 출생과 관련된 비밀이 스토리의 중심 플롯으로 자주 등장하기도 한다. 예전의 인기드라마 ‘에덴의동쪽’을 비롯해 ‘너는 내 운명’ 등 많은 인기 드라마들이 복잡다단한 출생의 비밀을 다루며 욕 먹으면서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돌아온 일지매’ ‘미워도 다시 한번’ 등 미니시리즈들도 모두 출생의 비밀을 중요한 코드로 갖고 있다.

이같은 친자확인 검사에 대한 선입견이나 부정적 인식이 크게 변화하면서 현재에는 국내에서도 본인만 원할 경우 친자확인검사를 더욱 손쉽고 편하게 받을 있다.

유전자검사 벤처기업인 크라운진(www.crowngene.co.kr, 박진철 대표이사)은 서울 목동을 비롯 오목교, 광화문, 대전 등에 지점을 각각 설립하고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하고 있으면 최근에는 코트라의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서 중국까지 진출한 업체이다. '

크라운진 중국지사 관계자는 “중국에서도 현재 친자확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며 문의 전화 중 친자가 아닌데 친자확인 증명서를 발급해 줄수 있느냐는 어이없는 문의 전화도 상당수 있는 걸 보면 중국의 개방화와 함께 성이 문란해져 감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에선 친자확인을 출산 후 당연히 하는 필수검사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가 되고 있다.

이에 크라운진의 박진철 대표는 “출생시 친자확인과 함께 미아방지를 위해 유전자검사를 해서 유전자코드를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 놓을 경우 미아찼기에 일대 혁신이 올 수 있고 부모는 원할 경우 암 진단 유전자검사를 통해서 조기에 암을 예방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의견을 제시했다.

암진단 유전자검사는 물론 현재는 가격이 비싸지만 유전자검사 분야의 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가격이 내려가고 있고 미국에서는 현재 구글이 투자한 23andme나 deCODEme 등에서 진단 키트를 전체암 검사의 경우 약 1000불에 암스캔검사를 250불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 대표는 “친자확인검사는 유전자검사의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훨신 더 많은 유익하고 도움이 되며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분야”라고 말했다.

크라운진 개요
(주)크라운진은 유전자검사, 진단분야의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기업의 생명인 매출을 올리기 위하여 친자확인 분야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연구기업임에도 불구하고 흑자 기조를 유지하면서 연구개발을 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든든한 투자자나 자본이 없이는 하기 힘든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흑자기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건 창업 전에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사업에 대한 비전이 바탕이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crowngene.co.kr

연락처

크라운진
박진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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