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하지말고 Help하세요” 캠페인 금연공익광고 전개-마지막 담배 편

서울--(뉴스와이어)--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12월1일(화)부터 금연공익광고 “마지막 담배”편을 전개한다.

이번 공익광고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상파 TV, 지하철, KTX 등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개한다.

이번 금연공익광고 “마지막 담배”편은 금연의 의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금연에 성공하지 못하는 20-40대 성인 남성에게 금연상담전화를 안내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금연, 혼자서는 안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금연의 어려움을 공감시키는 한편,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연상담전화로 유도하고 있다.

또한, ‘Self하지말고 Help받으세요’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금연상담전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혼자서 금연을 시도했지만 늘 실패하고 마는 20-40대의 남성들에게 금연도움서비스의 존재를 알려 금연성공률을 높임과 동시에 ‘도움을 받아서 시도하는 금연’의 필요성을 전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마지막 담배’편은 방영시점인 연말에 맞춰 송년모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해마다 송년회에 가면 담배를 끊겠다고 다짐을 하곤 하지만, 결국 금연에 실패한 후 똑같은 다짐을 반복하는 흡연자들의 시행착오를 광고의 소재로 삼았다.

20대의 송년회부터 40대의 송년회까지 해마다 반복되는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흡연자들을 향해 ‘마지막 담배, 몇 년째입니까?’라고 묻는다.

광고와 함께 금연에 대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인쇄광고도 메트로, 포커스 등 무가지를 통해 진행한다.

이 인쇄광고는 재치있는 카피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금연을 다짐하거나 금연을 유도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인쇄광고를 통해서도 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알리기 때문에 연말에 금연을 다짐하는 모든 흡연자들이 이 번호를 기억한다면 금연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심각한 성인 남성흡연율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인 캠페인을 통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금연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9 하반기 TV·지하철 등 금연공익광고 개요

제작방향
○ 컨셉: 금연상담전화를 고지함으로써, 혼자서 금연을 시도하는흡연자들에게 금연도움서비스의 존재를 알림
○ 배경: 송년회(25세, 32세 38세, 45세 때의 송년회)
○ 내용: 20대부터 40대에 이르기까지 매해 송년회마다 금연을 다짐하지만 늘 실패하고 마는 흡연자들의 시행착오를 통해, 금연도움서비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금연상담전화를 안내
○ 대상: 20-40대 남성 흡연자

전달 메시지
○ ‘마지막 담배, 몇 년째입니까?’라는 질문을 통해 연말마다 마지막 담배를 반복하는 흡연자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메시지를 전달
○ ‘금연, 혼자서는 안 됩니다’, ‘Self하지말고 Help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금연상담전화의 필요성을 강조

매체집행 방식
○ “마지막 담배” 에피소드가 담긴 40초 공익광고를 TV용 1편 등 제작

매체집행 계획
○ 지상파 TV: 12월1일–12월 31일(1개월) - 뉴스 프로그램 중심
○ 지하철 LCD: 12월1일–12월 31일(1개월) - 지하철 LCD 동영상
○ KTX LCD: 12월1일–12월 31일(1개월) - KTX 내 LCD 동영상

웹사이트: http://www.mbcpro.co.kr

연락처

MBC프로덕션 기획사업부
홍희경 팀장
02-789-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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