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경남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금 5억원 추가 출연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문동성)은 지난 4일, 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유동성지원 확대를 위해 경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남길우)에 특별출연금 5억원을 추가 출연했다.

4일 오전, 경남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한 경남은행 구철회 부행장은 남길우 이사장에게 ‘특별출연금 추가 출연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추가출연은 지난 6월 5일 ‘특별출연 및 업무대행 협약’을 맺고 5억원을 출연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구철회 부행장은 “추가로 출연한 특별출연금이 경남지역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100% 신용보증서를 발급해주고 있으며, 대출한도는 최고 5000만원 이내이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홍보실
박희원
055-290-813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