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무역 실무자들 부산으로 속속

부산--(뉴스와이어)--4월 21일(목)부터 4월 22일(금)까지 개최되는 제17차 APEC 무역진흥실무그룹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 중국, 캐나다 등 APEC 18개 회원국 무역 담당 실무인사들이 부산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

오는 11월 우리 부산에서 개최되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산업자원부와 KOTRA가 주관하는 APEC 무역진흥실무그룹회의(WGTP: Working Group on Trade Promotion)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교역증진 방안을 모색한다.

4.21~22일 이틀간 열리는 이 회의에는 APEC 18개 회원국의 무역진흥 담당 국과장급 실무 공무원, 무역진흥기관의 실무책임자 약 40여명이 참석하게 되며,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각 국의 무역진흥 활동을 소개한다.

올해는 중국, 뉴질랜드, 필리핀, 싱가폴 등이 섬유교역과 지식경영, 프랜차이징 등에 대해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며, 각 회원국은 관심 분야에 대해 스폰서 국가로 측면 지원을 하게 된다. 아울러 자국 무역진흥 활동 중 우수 사례를 소개, 타 회원국에 벤치마킹을 제공하기도 하는데, 올해는 일본과 우리나라가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한민국 무역포탈 바이코리아”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여 전자무역의 선두주자임을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는 부산시가 적극 지원에 나서고 있는데, 22일 오후 회의 참가자 전원을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에 초청, 부산시의 외국인투자유치 성과와 함께 우리나라의 선진 항만시설을 보여줄 계획이다. 기존 다른 개최국의 경우, 명승지나 문화시설을 견학하게 하는데 치중했던 반면, 이번에는 부산시가 함께 나서 경제교역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아태지역 무역진흥 실무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한편 안준태 부산시 정무부시장은 22일 APEC 무역진흥실무그룹회의 참가자 들을 환영하는 자리에서 “우리 부산은 129년 전에 국제무역항으로 개항한 세계5위 규모의 부산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건설될 유라시아 대륙횡단철도(TKR, TSR)의 기·종점지역이자 인구 1,000만 동남경제권의 중추 관리도시로써,△『21C 동북아시대 해양수도』의 도시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30선석 규모의 신항 건설사업 △물류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한 유비쿼터스(Ubiquitous) 항만체제 구축 △부산신항 배후지역 3,200여만평의 “경제자유구역” 지정 △세계 8대 국제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PIFF)』와 동부산권의 세계적인 관광레저 복합도시 건설 계획과 같은 야심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며 환영사를 통해 부산을 소개하고 아울러 동북아지역이 EU, NAFTA와 더불어 세계 3대 교역권의 하나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무역진흥실무그룹의 노력으로 아·태지역 국가간의 보다 활발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참가국 현황 : 호주, 캐나다, 칠레,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멕시코,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폴, 태국, 미국, 베트남, 마카오, 한국 등 18개국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APEC준비단 기획지원과 김용범 888-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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