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칼럼- “언어의 기적은 사람관계에서 신뢰다”

서울--(뉴스와이어)--현대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는 바로 사람관계이다. 미국의 경영컨설턴트인 존 팀펄리는 현대 사회를 ‘누구를 아느냐(Know Who)’의 시대라고 하였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는 졸업생 중에서 실직자를 대상으로, “왜 직장을 그만두셨습니까?”하는 실직의 이유를 물어 보았다. 그 결과 일을 잘못해서 쫓겨난 사람보다 인간관계가 나빠서 그만두게 된 사람이 자그마치 두 배나 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사람관계가 좋은 사람은 성공하고 사람관계가 나쁜 사람은 실패하기 쉽다는 것을 말해 준다. 즉 사람관계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서 사람관계에 대해서 핵심적인 투자역량을 보여야 할 것을 주문받는다.

이제 우리는 사람관계를 벗어날 수 없는 현실을 인정하고 보다 효율적인 관계성을 사는 길이 무엇인지를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바로 더불어 가는 사람관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우리가 다양한 시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환경에 놓여 있기에 우리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함께 공존하면서 만족할 만한 사회가 되도록 관계를 변화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그렇게 생각해 보면 우리의 관계성은 파레토의 원리라는 20/80 라고 부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전력을 다해 시간과 에너지와 돈과 사람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20%의 일에 우선 투자하면, 그 20%의 일이 당신에게 80%의 성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모든 리더는 자신의 분야에서 파레토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한 조직 내에 2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그 조직 성공률의 80%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원리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20%에 속하는지를 결정하고, 이들을 계발하는 데 자원의 80%를 투자해야 한다.

또한 어떤 이는 상황을 잘 파악하는 3R, 즉 필수성(Requirement)과 성과(Return)와 보상(Reward)이 비슷할 때 성공 가능성은 훨씬 높아진다고 주장을 하기도 한다. 이것은 나의 업무 가운데 반드시 수행해야 하는 일이 내 능력의 정도와 비슷할 경우 큰 성과를 얻게 된다. 그리고 그 일은 큰 기쁨을 가져다준다.

우리는 자신의 의지에 따라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은‘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으로 나뉜다.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비해 다양하고 복잡한 형태로 나타난다. 상황에 따라 강력하고 효과적인 의사전달의 역할을 수행하며,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은 내면의 감정이 반영되어 진실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 어렵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 여지가 많다. 사람관계는 시각적 요소인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이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더 좋아지고, 사람관계도 더 발전할 수 있다.

사람관계에서 신뢰는 언어의 기적이며, 동시에 사람관계의 중요한 매개체다. 사람은 언어의 기적을 통해 감정, 태도, 사실, 신념, 생각 등을 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을 최후 목표 달성을 위해 전달한다. 그러므로 언어는 사람관계의 기초가 된다. 남자들은 하루 평균 2만 마디, 여자들은 3만 마디의 말을 한다고 한다.

사람은 언어로 인해 다른 사람이 기뻐할 수도 있고, 슬퍼할 수도 있다. 사람의 말로 인해 친구를 사귈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다. 사람관계가 성숙하면 갈등과 충돌이 조정이 된다. 즉 사회생활을 하면서 얻은 결론이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자리에 오르는 사람들만이 갖추고 있는 것은, 바로 언어의 기적은 신뢰하게 만드는 말과 행동이 따르는 커뮤니케이션의 능력이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한편 상대방의 눈높이에 맞추는 언어의 기적은 신뢰를 표현하는 다섯 가지 카테고리가 그 해결의 방법이 여기에 있다. 첫째, 사람관계에서 핵심 포인트를 만들어라. 둘째, 그 핵심 포인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의 폭을 스스로의 힘으로 판단시켜라. 셋째, 신선한 포인트를 좀 더 심도 있게 사실적 주장을 하거나 아니면 개선의 정신을 자세히 말하라. 넷째, 말하려는 포인트가 담고 있는 함축성을 높이거나 ‘사고의 폭’을 깊이 있게 전달하라. 다섯째, 선견지명을 가지고 주요핵심 포인트에 대한 언어의 비전을 보여줘라.

글/이창호(李昌虎)박사(대한명인/ 이창호스피치 리더십연구소 대표)

(위 내용은 언론 매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보도자료 형식의 칼럼 입니다. 단 사용할 경우 칼럼니스트의 소속과 이름을 밝혀야 합니다.)

이창호스피치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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