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S는 편의점에서 미리미리 준비하세요...훼미리마트, 케이크 12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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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코스피 027410
2009-12-07 08:48
서울--(뉴스와이어)--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편의점 업체들도 케이크판매 등 각종 문화행사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는 조선호텔베이커리, 신라명과와 손잡고 인기 케이크인 화이트쉬폰, 초코쉬폰(각 22,000원), 생크림 케이크(20,000원)등 2∼3인이 부담 없이 먹기 좋은 9,000원∼23,000원대의 케이크 총 12종을 카타로그 예약 주문상품으로 판매한다.

점포를 방문하여 계산대 앞에 비치된 카다로그를 보고 원하는 케이크를 주문서에 작성하면 22일~23일 중 원하는 날짜에 받을 수 있다.

고구마케이크, 생크림케이크와 같은 기본 케익류 뿐만 아니라 아이스크림케이크, 떠먹는 요거트케이크, 치즈케이크, 쉬폰케이크과 같이 최근 인기 있는 케익류로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17,000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 코카콜라 제로(500ml,1,350원), 18,000원 이상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오스카스파클링와인(640ml)을 45%할인된 2,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7,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행운권번호가 입력된 크리스마스카드를 제공하고 이달 28일까지 행운권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림푸스 펜(1명), 닌텐도WII Fit 세트(5명), 스와로브스키 백조목걸리(50명), 영화 ‘아바타’ 예매권(1000명), 최현우 매직콘서트 초대권(2000명)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SKT 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15%할인 받을 수 있고 OK캐쉬백 포인트도 2~1% 적립 받을 수 있다.

최근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입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2005년 6만개 정도 팔렸던 크리스마스케익이 2006년도부터 매년 1만개 이상 판매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증가한 12만개 가량이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2005년~2008년까지 크리스마스케이크 중 가장 많이 팔린 케이크 종류는 생크림케이크(30%) 이며 고구마케이크(22%), 치즈케이크(14%)이 그 뒤를 이었다.

입지별로는 대로변에 위치한 점포에서 71.7%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유흥가 15.4%, 주택가 8.2%, 교외가 2.6%, 특수입지 2.1%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팬시상품, 와인류의 매출도 그 전주에 비해 각각 35.4%, 28.6% 증가했다.

웹사이트: http://www.bgf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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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 홍보마케팅팀
이석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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