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 2009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사업단 성과보고회 개최

2009-12-07 09:40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사업단’의 2009년 성과보고회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후원으로 12월 11일(금) 13시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 종합대책’에 따라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이 제정되면서 그 시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2008년 5월에 출범한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사업단’은 진흥원 영양정책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사업단은 제도기반 구축, 영양 안전성 확보, 안전한 환경 구축, 단체급식 품질관리, 바른정보 교육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통해 위해가능 영양성분, 식중독, 그리고 비만 등으로부터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2009년에 수행한 모든 사업의 성과를 정부, 학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차년도 사업수행에 대한 조언을 얻기 위해 개최되며, 1,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생산, 유통, 소비 환경의 안전성 확보’라는 주제 하에 김초일 사업단장, 진흥원 이행신 박사, 고려대 김인환 교수, 동국대 이무용 교수, 동국대 오상우 교수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2부에서는 ‘제도기반 구축 및 먹을거리 선택 역량 강화’라는 주제에 대해 중앙대 하상도 교수,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 이승신 교수, 한국영양학회 강명희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김혜련 박사, 경원대 이영미 교수, 배재대 김정현 교수, 연세대 양일선 교수의 발표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어린이 먹을거리 안전관리 사업단 세부과제 관련 부서장들의 총평으로 보고회를 마무리 하고, 전체적인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우리 어린이의 먹을거리 안전관리에 관심 있는 학계, 연구계 및 식품산업계 관련자는 사전등록(02-881-1617, 1618)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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