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캐릭터 ‘해울이’ 상표등록 완료
울산시 캐릭터 '해울이'
이번에 상표 등록을 마친 캐릭터는 매인캐릭터인 ‘해울이’와 서브캐릭터 ‘해울이 키드·처용·배·자동차’ 등 5종에 대해 3개 상품류로서 모두 15건이다. 또 시는 이번에 등록된 상표는 특허청이 1년여간의 심사과정을 거쳐 출원한 15건 모두 등록 완료됐으며 상표권 존속기간은 등록일로부터 향후 10년간 상표법에 의해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보장받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캐릭터상표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캐릭터상품화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했으며 또한 캐릭터사업을 통해 시 브랜드 이미지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상표 등록된 캐릭터 : 5종
메인 캐릭터: 해울이
서브 캐릭터: 해울이 키드 해울이 처용 해울이 배 해울이 자동차
○ 상품류 : 3개상품류 65개상품
제16류: 스티커, 화장지, 메모지, 봉투, 수첩, 만년필, 볼펜, 도장, 인장, 필통, 화투, 달력, 연하장, 엽서, 우표, 지도, 소책자, 사진 등 33개
제18류: 휴대용 화장품케이스, 개목걸이, 배낭, 귀금속제 지갑, 여행가방, 학생가방, 핸드백, 양산, 우산, 등산지팡이, 패스포트케이스 등 12개
제25류: 농구화, 단화, 등산화, 샌달, 운동화, 축구화, 수영복, 운동용 유니폼, T셔츠, 넥타이, 목도리, 스카프, 양말, 모자, 혁대 등 20개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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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3일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