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업계 최초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 Ever Green 특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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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코스피 005830
2009-12-07 10:28
서울--(뉴스와이어)--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순환)는 환경을 생각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생활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녹색자동차보험 상품인 ‘Ever Green특약’을 업계 최초로 개발하고 12월 7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Ever Green특약상품은 보험증권, 약관, 만기안내문, 분납안내문 등의 보험계약자료를 종이가 아닌 이메일로 발송함으로써 절감할 수 있는 사업비(종이소비량 감소, 우편비용 절감 등)를 계약자에게 보험료 할인혜택으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계약자 중에서 20%만 ‘Ever Green특약’ 에 가입해도(약 40만건) 이로 인해 절감되는 온실가스 감축량은 128톤에 달하며, 이는 1ha면적에 해당하는 4,000그루의 나무가 7년 동안 절감할 수 있는 양과 동일한 수준이다.

‘Ever Green특약’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동차보험료 할인
1,500원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둘째, 보험계약 관련 자료의 관리와 보관이 편리
보험계약자료를 이메일로 받기 때문에, 이사를 하거나 직장을 옮기셔도 주소변경이 필요 없고, 분실의 위험이 없으며, 보관도 용이하다.

셋째, 녹색환경 만들기에 동참
종이약관 등의 제작을 위해 사라지는 나무를 보호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녹색환경 보존에 기여할 수 있다.

한편 동부화재는 녹색환경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서 Ever Green 특약상품계약 건당 200원을 적립하여 공익단체에 기부하거나 공익사업을 위해 활용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러한 녹색금융상품이 업계 전체적으로 활성화되어 자동차보험으로 많은 고객이 녹색생활운동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첫째, 이메일을 통해 보험계약자료가 제공되기 때문에 종이로 만든 보험계약자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둘째, 계약 당시 보험계약자료를 수령할 이메일주소를 보험회사에 정확히 알려야하고, 이메일주소 변경시에도 알려줘야 한다.

DB손해보험 개요
1962년 대한민국 최초의 자동차보험 공영사로 출범한 DB손해보험은 1983년 DB그룹에 편입됐으며 1995년 10월 동부화재해상보험로 사명을 변경하고 고객 만족 최우선의 경영 이념과 건실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손해보험회사로 성장해 왔다. 그리고 2017년 11월 1일, 글로벌 보험금융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DB손해보험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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