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디너쇼 ‘유열의 크리스마스 음악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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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7 11:02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2월24일과 25일 양일간 가수 유열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디너쇼 <유열의 크리스마스 음악 여행>을 마련했다.

<유열의 크리스마스 음악 여행>은 유열의 히트곡을 비롯해 올드 팝,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노래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돼, 부모님 및 온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디너쇼가 진행되는 동안 최고급 한식 요리도 마련된다. 홍시드레싱을 곁들인 두부 샐러드, 버섯죽, 꽃등심 너비아니와 구운야채, 영양밥과 백김치, 밤 양갱과 커피 등 코스로 제공돼, 공연 관람과 더불어 최상의 미각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열의 크리스마스 음악 여행>은 저녁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5층에 위치한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20만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된 금액)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12월1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케이크로는 프랑스에서 전통적으로 즐겨먹는 장작모양의 케이크 ‘부쉬 드 노엘’과 눈사람 모양의 케이크 ‘스노우맨’, 크리스마스 트리를 케이크로 똑같이 만들어낸 ‘크리스마스 트리’ 등이 있다. 이 외에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썰매 등이 장식된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마련된다.

또한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전통 빵도 선보인다. 옥수수로 만들어 쫄깃하고 달콤한 이탈리아 전통 빵 ‘파나토네’ 와 크리스마스 시즌 전부터 준비해 온 가족이 즐겨먹는 독일 발효 빵 ‘슈톨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전통 빵은 각 나라의 전통적인 레시피를 따라 마련했으며, 맛이 좋은 것은 물론 영양이 풍부해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3만6천원부터 3만9천원이며, 케이크와 샴페인을 세트로 구입할 경우 특별 가격인 4만9천원에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빵은 2만원부터 8만원까지. (세금 별도)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