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정부관광청, ‘호주 가족여행 캠페인’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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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관광청
2009-12-07 11:12
서울--(뉴스와이어)--호주정부관광청(www.australia.com)은 한국시장에서는 처음으로 가족여행자를 위한 상품을 파트너 여행사들과 주정부관광청들과 함께 개발하고, 지난 11월 16일부터 판매를 위한 대대적인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을 시작했다.

호주는 이미 선호하는 가족여행 목적지로써 자리잡고 있으나, 이번 호주가족여행 캠페인에서는 특히 16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35세-49세의 부모에 촛점을 맞추어, 이 잠재고객층이 원하는 여행경험이 충분히 반영된 상품이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올해 실시한 호주정부관광청의 소비자 조사결과, 호주가족여행을 고려하는 부모는 우선 해외여행의 모든 경험이 자녀들에게 유익한 교육 효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휴식, 가족만의 액티비티, 문화체험 기회,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등 다양한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줄 수 있는 호주여행상품을 기대하며, 특히 안전한 여행지로써의 호주의 이미지에 큰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층이다.

호주 가족여행 캠페인은 주요 일간지 광고를 시작으로 가족 중심 케이블 TV인 온미디어(OnMedia)의 OCN, 슈퍼 액션(Super Action),스토리 온(Story On) 채널들을 통해 오는 3월까지 약 4개월간 적극적으로 진행된다.

일간지 광고는 호주 가족여행을 통해 접할 수 있는 다양하고 독특한 호주만의

경험들을 제안하고, 파트너 여행사들의 로고와 전화번호를 함께 게재하여 문의및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일간지 미디어 팸과 소비자 이벤트를 결합시켜 최대한 호주가족여행이 지닌 장점을 반복적으로 알리게 될 것이다.

케이블 TV프로모션의 경우, 30초 및 2분짜리 홍보 영상물이 460회 이상 2월부터 3월까지 2개월간 온미디어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홍보영상물을 통한 프로모션에는 호주 가족 여행을 원하는 가족을 호주로 보내주는 “우리가족 호주간다”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여, 당첨된 한 가족에게 (4인 기준) 직접 호주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호주정부관광청은 지난 10월, 파트너 여행사들의 호주가족여행 상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각 주정부 관광청 매니저들이 직접 여행사들에게 대표 지역의 가족여행상품안을 직접 브래핑하도록 자리를 마련하여, 여행사들의 피드백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신상품개발 여행사 팸투어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과정을 통해 탄생된 호주가족여행 상품은 패키지 상품뿐 아니라 자유여행 상품도 출시되어 있다. 호주정부관광청은 파트너사의 대표적인 호주가족여행 상품의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서 지하철 무가지 전면 광고기사면을 총18회 확보하여, 파트너 여행사들이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광고지면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의 파트너 여행사는 내일여행, 넥스투어, 롯데관광, 모두투어, 블루여행사, 참좋은여행, 하나투어이며, 최초로 교원여행, 한솔 교육 여행사업부도 함께 영입되었다.

호주의 가족여행은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특별함과 각 구성원을 만족시킬 만한 관광, 문화체험 및 액티비티들이 다양하게 기다리고 있다. 아름다운 호주 도시에서 전혀 색다른 문화를 접할 수도 있고, 하우스보트를 빌려 1박2일 가족만의 크루즈를 떠날 수도 있고, 야생동물과 조우할 수 있으며, 유명 대학의 캠퍼스를 투어하며,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을 심어줄 수도 있다. 특히, 웅장한 자연과 마주할 수 있어, 온 가족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담아 올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ustral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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