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최되는 2009 부산전국불교합창제는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산하 ‘전국합창단연합회’ 결성 이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최되는 행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
부산, 전북, 대구, 대전·충남 등 4개 시·도 합창단 7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행사는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과 부산시불교연합회 정여스님과 삼광사 화산스님, 미룡사 정각스님 등 각 불교신도회 회장단 등 부산시역내 불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진행순서는 행사 당일(12.10) 오후 6시 30분 ‘라온제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부산의 금강 · 화엄 · 천수 · 아미타 연합합창단과 붓다중창단의 1부 공연이 있으며, 2부 행사로 8시부터 30분간 도신스님 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3부에는 각 시도 불교연합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소프라노 정서영 독창이 절정을 이루며, 대합창으로 행사 마무리를 장식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명과 자비, 나눔과 보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합창제는 종교행사라기 보다는 일반 문화행사로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욕심과 탐욕을 버리고 마음의 정화를 느낄 수 있는 불교음악을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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