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포인트, 이제는 방문판매에서도”..아모레퍼시픽 모든 경로 통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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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코스피 090430
2009-12-08 08:45
서울--(뉴스와이어)--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지난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도입한 포인트(마일리지) 통합 제도인 ‘뷰티포인트(Beauty Point)’가 이제 방문판매 경로까지 확대되면서, 비로소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전 경로 포인트 통합이 완성되었다.

지난해 백화점, 마트, 아리따움, 이니스프리에 이어, 올해 오설록과 에스테라피 경로까지 순차적으로 그 범주를 확대시켜 온 ‘뷰티포인트’ 제도는, 이번 추가 확대를 통해 모든 뷰티포인트 고객이 전국의 2,500여 개 매장과 방문판매 경로 3만6천 명의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포인트를 편리하게 적립 및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에는 에뛰드 등 관계사에도 적용돼 총1천 만 명 이상의 고객이 통합 멤버십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뷰티포인트’란 나눠 쌓고 모아 쓰는 똑똑한 통합 포인트로, 아모레퍼시픽 상품 구매 시 결제 금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작년10월부터 기존에 유통 경로 별로 운영했던 마일리지 제도를 ‘뷰티포인트’라는 명칭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아모레퍼시픽 고객이라면 누구나 여러 유통 경로를 통해 따로 적립해왔던 기존 포인트를 하나로 합해 ‘아모레퍼시픽 멤버십’ 서비스가 적용되는 모든 매장에서 최초3,000포인트부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1포인트는1원에 해당되며, 현금 및 신용카드와 합산 사용 불가).

‘뷰티포인트’ 카드는 아모레퍼시픽 모든 매장 및 아모레 카운셀러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며 아모레퍼시픽 기업사이트(www.amorepacific.co.kr)나 설화수, 헤라 등 모든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본인의 뷰티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고객지원담당 박수경 상무는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는 ‘유통 경로에 관계없이 우리의 고객은 하나’라는 전제 하에 실시하게 된 혁신적인 제도로, 이번 전 경로 통합 완성으로 고객께서 더욱 편리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누리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을 아낌없이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뷰티포인트 관련 문의: 080-015-2525

아모레퍼시픽 개요
아모레퍼시픽은 'Asian Beauty Creator'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자 한다. 세계인의 시선이 머무는 아시아에서, 30억 아시아인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한 꿈을 실현하는 기업, 나아가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아시아의 문화가 품어 온 미(美)의 정수(精髓)를 선보이는 기업이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apgroup.com

연락처

아모레퍼시픽 홍보팀
이윤아
02-70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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