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조선 후기 숙종조 울산지역은 울릉도·독도 수호활동의 거점지역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12월8일 오전 11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박맹우 시장, 전문가,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도·독도수호 박어둔 재조명 학술 연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연구기관인 영남대 독도연구소(소장 김화경)는 보고 자료에서 박어둔(朴於屯)은 1661년생으로 울주군 청량면 목도리 16통5호(현재 온산읍 방도리)에 주소를 두었다고 밝혔다

독도연구소는 1693년(숙종 19) 안용복과 함께 박어둔이 울릉도로 어로활동을 갔다가 일본 어부들로부터 피랍된 사건을 전하는 ‘숙종실록’의 사료를 보면 1693년과, 1696년 안용복과 박어둔의 울릉도·독도행은 박어둔을 위시한 울산지역의 어업인들을 인적자원으로 하였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1963년 박어둔과 안용복이 울릉도를 향할 때 울산에서 출발했으며 열명중 아홉명은 울산사람, 한명은 부산포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독도연구소는 이에 라 울산지역이 조선 숙종조 안용복의 울릉도·독도 수호 활동의 거점이며 박어둔 등의 울산인을 기반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연구소는 박어둔에 관한 새로운 자료 발굴과 재해석을 통해 그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재조명을 함으로써 울산출신 역사인물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학술적 정리와 체계화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롱도 독도수호 박어둔 재조명 학술 연구’는 숙종조 울산과 박어둔이 울릉도 독도 수호활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밝히기 위해 영남대 독도연구소에 지난 7월6일 의뢰, 오는 2010년 5월1일 완료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박어둔의 생애와 신분, 울릉도 독도 수호활동의 거점으로서의 울산과 박어둔에 관한 재조명, 박어둔 활동의 역사적 사실의 재인식, 박어둔 관련 한일 양국 자료 등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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