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사보 ‘디지털포스트’ 문화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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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10:14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사보 ‘디지털포스트(사진)’가 2009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우정사업본부 사보 ‘디지털포스트’는 활기찬 일터에서 만나는 우정가족 이야기를 통해 디지털의 편리함과 아날로그의 따뜻함이 어우러진 한국우정의 이미지를 잘 전달했다는 평이다. 특히 ‘디지털포스트’는 1946년 첫 발행 후 올해로 회갑을 훨씬 넘긴 64년 전통(지령 600호)을 자랑하는 종합교양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해 사보분야가 갖는 역사와 전통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30개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하는 커뮤니케이션 부문 최고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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