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2010년 CES에서 블루레이(Blu-ray) 입체 3D 영상 시연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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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코리아
2009-12-08 10:13
서울--(뉴스와이어)--AMD(NYSE: AMD)는 내달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되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 전시회인 201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그동안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고품질 3D 엔터테인먼트를 어떻게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지 보여주는 차세대 블루레이(Blu-ray) 입체 3D 영상 규격을 시연한다.

블루레이 엔터테인먼트를 감상하는 새로운 방식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블루레이 입체 3D 영상물은 블루레이 특유의 맑고 선명한 고화질 이미지와 실제 스크린에서 튀어 나온 듯한 고화질 3D 비주얼을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레이 디스크 협회(BDA) 소속 회원인 AMD는 포맷 규격이 향후 확정되었을 때 앞으로 출시될 AMD 하드웨어와 호환성을 갖출 수 있도록 기술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다.

보는 것이 믿는 것(Seeing is believing)
내달 2010 CES에서 AMD와 사이버링크는 공동으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블루레이 입체영상 3D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AMD 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그랜드 로비 (GL-8 & GL-10) 에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블루레이 규격은 3D DLP TV, 듀얼 패널 및 라인을 없앤 3D 모니터 등 AMD가 지원하는 여러 3D 기술 가운데 하나이자, AMD가 3D 엔터테인먼트 아트와 OEM,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및 콘텐츠 배포사들을 포함한 3D 기술 협력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가정에 파급시키고자하는 핵심 규격 가운데 하나다.

그래픽 분야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고화질 입체 3D 게임과 멀티미디어 분야는 AMD가 지속적으로 주도해온 기술 가운데 하나다. 최근에는 AMD는 업계 최초로 유일하게 다이렉트X 11 게임과 ATI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로 가능해진 멀티 디스플레이 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하는 차세대 ATI 라데온™ 그래픽 카드시리즈를 출시하였다.

AMD 제품 그룹의 릭 버그만(Rick Bergman) 수석부사장은 “AMD는 PC 경험에 있어 의미 있고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가져다 주는 첨단 기술을 시장에 제일 앞서서 제공해온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입체 3D 영상 기술 또한 그 중의 하나가 될 것이며 이번에 AMD가 공들여 블루레이 입체 3D 영상의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알리려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MD는 최근 다이렉트X 11게임을 지원하는 하드웨어를 선보인 것처럼 소비자들이 블루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였다”고 덧붙였다.

사이버링크의 앨리스 H 창(Alice H. Chang) CEO는 “AMD는 파워DVD 울트라를 통한 고품질 비디오와 오디오 경험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개발해온 소중한 파트너”라며 “이번에 입체 3D 영상을 위한 차세대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원하게 됨에 따라 우리 역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ES에서의 양사 공동의 기술 시연회는 내년도 출시될 블루레이 디스크에 대한 소비자의 호기심을 고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AMD코리아 개요
AMD는 새로운 서라운드 컴퓨팅의 시대를 정의하는 PC​, 게임 콘솔 및 클라우드 서버 등 수백만 개의 지능적 장치​에서 처리 성능을 실현​하는 기술을 설계하고 통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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